- 지역경제 살리는 상호금융 역할 다짐
익산·군산관내 농·축협이 상호협력을 통한 경영안정과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익산 및 군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6개 지역농·축협이 상호협력과 건전경영으로 고객과 조합원에게 보다나은 상호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익산군산권역 상호금융 협의회’를 12일 군산농협 회의실에서 발족했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군산농협 공양연 상무는 “상호금융사업의 질적성장을 통해 경영 건전성을 갖추고, 서민과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이 되기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는 군산농협, 익산농협, 군산원예농협, 익산원예농협, 익산군산축협, 동진강낙농축협 6개의 농축협이 참여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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