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입주민 공시청설비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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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입주민 공시청설비 개선 완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6.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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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평화, 전주장동, 익산송학 1,670가구 -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14일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라 발생하게 될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난시청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주평화, 전주장동, 익산송학 등 3개단지 1,670가구의 공시청 설비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간 개발공사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오는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종료에 대비해 입주민의 텔레비전 방송 시청권 보장을 위한 공시청설비 개선에 관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공사는 도민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개단지 2,346가구의 임대주택을 건설했으며 전북혁신도시에 3개단지 1,820가구의 임대주택을 건설 중에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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