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현장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장학 컨설턴트의 체계적 양성을 위한 ‘생활지도 영역’ 컨설턴트 실무연수가 열린다.
이번 실무연수는 전북을 비롯해 광주, 전남, 대전, 충남 등 5개 시·도교육청 본청과 지역교육청 생활지도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 16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제 관리능력, 문제원인 분석 기법, 문제해결 기법, 대화기술, 갈등관리, 학교폭력대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 모의 컨설팅도 실시된다.
도교육청 김선애 학교교육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육의 미래는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어깨에 달려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는 선생님들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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