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휘)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코칭’이라는 야간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19일부터 전북교육문화회관 도서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화요일반과 금요일반 2개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광휘 관장은 “전북도교육문화회관이 이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열람실 밤11시, 자료실 10시까지)과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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