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암 신경준선생 탄신 300주년 기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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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암 신경준선생 탄신 300주년 기념 탐방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6.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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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등산교실(강사 김정길, 전북산악연맹부회장) 수강생 20여명이 지난 20일 여암 신경준 선생 생가와 묘소를 답사했다.

올해로 탄신 300주년을 맞는 여암 신경준 선생은 순창읍 남산대에서 태어나 '백두대간(白頭大幹)'이라는 ‘산경표’와 ‘산수고(山水考)’에서 국토의 뼈대와 핏줄을 이루고 있는 산과 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지리서를 만들었다.

김정길 강사는 “올해로 300주년이 되는 우리나라 전통지리학의 선구자인 여암 신경준 선생을 재조명해서 지리교과서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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