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6인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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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6인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식 가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6.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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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여 년 동안 헌신·봉사 하다 경찰 생활를 마감하고 명예롭게 정년을 맞이한 박종환 경감 등 6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병권 서장은 퇴임하는 박종환 경감, 배상송 경위(계화파출소장), 유춘우 경위(주산파출소장), 장기호(영전치안센터장) 홍종기 경위(변산경찰수련원), 은승표 경위(지능범죄수사팀장)에게 33년이상 재직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옥조근정훈장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퇴직하는 6명의 경찰관은 33년이상 보람과 긍지를 갖고 경찰 생활을 해왔으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경찰로 각인됐다.

또, 정년퇴임으로 공백이 생긴 후속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했다.

▲경무계장 경위 이강신 ▲지능범죄수사팀장 경위 소순관 ▲주산파출소장 경위 강신량 ▲계화파출소장 경위 황호국 ▲경무계(변산경찰수련원) 경위 조성철 ▲영전치안센터 경위 최규태.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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