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RPC 쌀 브랜드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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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RPC 쌀 브랜드 우수성 입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7.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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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협RPC대표브랜드 쌀 고품질 평가에서 6개 브랜드 수상 -

도내 농협RPC에서 생산된 브랜드 쌀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북쌀 판매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도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한 전국농협 RPC대표브랜드 쌀 고품질 평가에서 도내 RPC브랜드쌀이 특A등급 3개 브랜드, A등급 4개 브랜드가 선정돼 전북 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전국 155개 농협RPC에서 출품된 브랜드 평가에서 전북쌀은 지평선상상예찬(김제공덕농협), 단풍미인(정읍통합RPC), 옥토진미골드(군산회현농협)가 특 A등급을, 큰들의꿈(군산 대야농협), 계화간척지(부안 계화농협), 황금벼리골드(김제 금만농협)쌀 등이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농협 RPC에서 생산하고 연중 공급이 가능한 고품질 대표브랜드 쌀 155개중 2011년도 판매금액이 10억 이상인 브랜드쌀로서 외관, 품종, 품질검사 등 11개 항목을 농협중앙회주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평가해서 선정했다.

농협 관계자는 “전북쌀이 전년과 비교해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브랜드 품질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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