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2일과 13일 야간·심야시간(밤8시~새벽2시)에 112신고처리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현장체험 근무를 실시하였다.
이번, 112종합상황실 현장체험은 수원중부 부녀자 살인사건을 계기로 112신고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112신고 센터를 재개편한 112종합상황실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상황실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역량 제고와 주민치안 만족에 그 목적이 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직접 112신고 접수를 하고 지구대, 파출소 112순찰차 근무자들에게 신고 내용을 지령하는 등 상황실 전반적인 업무를 체험하였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 직원들과의 호흡을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주민에게 다가서는 경찰상 정립을 통한 주민만족 치안을 이끌어 나아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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