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저소득층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한 업체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2일 유한회사 상우인테리어에서 용지면 저소득층 보일러가 없는 가정 김정숙씨(가명 62세)의 연탄보일러를 설치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사업은 상우인테리어에서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2가구정도를 선정하여 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사업을 실시하였다.

송수웅 상우인테리어 대표는 “ 저소득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사회와 동행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이에 김영진 용지면장은 “경제악화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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