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사과, 교통조사 등 수사를 담당하는 직원을 상대로 고객만족 및 인권보호 향상 위한 특별 교양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별교양은 직원들에게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고 고객만족과 인권보호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절한 언행이 중요한 만큼 경각심을 주기위해 마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강윤경 서장은 작년 2건의 국가인권위 진정 사례와 최근 부적절한 언행으로 민원을 야기한 사례를 들며 고객만족과 주민의 안전과 인권의 수호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순창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순창경찰서에서는 대국민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추진하고, 적법절차 준수하여 인권침해의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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