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대만사범대학 교환학생의 한국문화체험
상태바
군산대학교 대만사범대학 교환학생의 한국문화체험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7.25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를 찾은 군산대 자매대학 대만학생 8명이 한국문화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09년 군산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대만사범대학(NTNU)에 군산대학교는 2009년부터 해마다 1년 과정으로 교환학생 2명을 파견하고 있으며, 대만사범대학에서는 해마다 8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군산대학교로 한국문화체험과 한국어 연수를 보내고 있다.

올해에도 군산대학교는 대만사범대학 교환학생들을 위해 8주의 일정으로 한국어연수반을 운영하면서, 매일 4시간씩 주 5일 강의를 진행하고, 격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군산시 일원과 새만금방조제, 변산반도를 순회하는 1일간의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20일과 21일에는 1박 2일간의 전주·마이산 일대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군산대학교는 8월 중에도 대만사범대학 초청 교환학생에 대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1~2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윤복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