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 내 5개 유관기관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30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 (사)남북환경교류연합 부안군지회,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부안군 청렴협의체『변산 청렴 지킴이』가 금번 협약으로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하여 공정, 투명한 행정으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사회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변산 청렴 지킴이』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추진,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사회봉사활동 등, 깨끗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 한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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