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8월 2일 목요일 배꼽 빠지는 영화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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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8월 2일 목요일 배꼽 빠지는 영화와 함께해요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7.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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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리턴즈 감독 신동엽 주연 김병만 류담 한민관

부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일 오후 7시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신동엽 감독, 인기 개그맨 김병만, 류담, 한민관 주연한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79분간 감상 할 수 있다.

장르는 SF 액션이며,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를 기록한 천부경을 차지하면 천하제일이 된다는 전설로 인하여 천부경을 갖고자 하는 사악한 무리들로 어지럽기만 세상을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활약하는 영화의 줄거리다.

이 영화는 제작 직 후부터 서유기 출연진, 제작진으로 인해 충무로에 화제를 낳았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이 캐스팅이다. KBS 개콘의 간판스타 달인 김병만, 류담과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의 한민관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했다.

누가 봐도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맞춤 캐스팅으로 호기심을 높인다. 웃음의 달인들이 배꼽 빠지는 웃음과 몸을 던지는 액션, 또 개그의 기본이 탄탄한 연기력 이라는 정석까지 놓치지 않고 실력발휘를 한 영화다.

이 시대 최고의 입담꾼 신동엽이 감독, 연출을 맡았고, 더 게임, 조폭 마누라 등의 박관석 촬영감독. 화려한 휴가, 7광구의 강성훈 조명감독. 왕의남자, 거북이 달린다 등을 작업한 김신웅 무술감독이 액션을 맡아서 한국형 가족영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영화라고 한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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