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 개최위해 총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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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 개최위해 총력투구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7.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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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8월 13일까지 참선수단 예약 업소 대상
숙박 음식업소 대대적인 위생 지도 점검 실시


부안군이 이달 10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참가 선수단이 예약한 숙박시설과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위생 담당 공무원 2명과 공중·식품위생감시원 4명 등 6명으로 구성된 2개 점검반을 구성하여 참가선수단 예약 업소에 대한 중점 위생지도 점검을 추진한다.

지도점검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차로 실시하고 제전 개최 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2차 점검한다. 대상은 숙박시설 11곳, 음식업소 8곳 등 총 19곳이다.

세부 점검 내용은 음용수 관리 및 침구류 청결 상태 여부, 식재료 위생적 취급 등 식품안전사고 위생 지도점검 등이며 또 행사장 주변 공중·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군은 이를 통해 제전 참가 선수단이 불편 없이 머물며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한다. 이는 다시 찾는 명품·관광도시로써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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