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주민 대표와 치안정책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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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주민 대표와 치안정책 토론회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8.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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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9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서장 및 지휘부와 NGO, 지역주민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공감 받는 지역경찰이 되기 위한 치안정책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김제서는 치안정책 토론회에 지역 주민대표 등을 초청하여 잘된 사항보다는 잘못하고 있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 노력하고자 앞으로의 추진정책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 - 경찰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 하였다

이날, 지역주민 대표들은 김제경찰이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데 큰 공감을 갖게 되었다며, 주민대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불편함과 김제경찰에 대한 요구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 했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생생한 의견 청취를 통해 주민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장중심 공감치안 실현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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