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선-후배간 소통공감을 위한 합동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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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선-후배간 소통공감을 위한 합동 간담회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8.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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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정년 5년 남은 선배와 5년이하 후배가 김제경찰의 미래에 대한 공감소통을 위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서는 선-후배 경찰관들의 만남을 통해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등 조직미래 및 국민신뢰회복의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으로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선배경찰인 금구파출소 나경순 경위는 지역주민들을 대할 때 항상 친절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 경찰 이미지 쇄신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나,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희망을 갖고 끝까지 해결할 때 존경받는 경찰이미지는 후배경찰의 몫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후배경찰인 신풍지구대 배상구 경장은 존경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투철한 청렴성과 9대 의무위반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는 내용과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선-후배간 자유의사 발언을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고 김제경찰의 발전과 서로의 공감소통 등 내부 만족이 있을 때 주민을 정성으로 모시는 신뢰받는 김제경찰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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