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폭염 피해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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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폭염 피해 현장 속으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8.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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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제시 금구면 용복리 양계 폐사 농가 방문 위로 -

전북도의회가 9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폐사가 속출하는 축산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최진호 도의장과 조계철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김제지역 김현섭ㆍ강병진 의원 등 4명은 이날 도내에서 폭염피해가 가장 큰 김제시 금구면 지역을 방문해 직접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토종닭 1만1,000여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김제시 금구면 용복리 최진호 씨 농가를 방문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장은 “어려운 일을 당해 상심이 클 텐데 정부차원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폭염피해에 대한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토록 집행부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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