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축제를 향한 지평선축제 지역민 참여 홍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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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축제를 향한 지평선축제 지역민 참여 홍보 총력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8.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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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5일간 벽골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역업체와 지역민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축제홍보로 20여개 기업체 생산품에 홍보문구를 삽입하는 PPL홍보는 물론 관내 15개 택배업체 및 우체국의 도움을 받아 타지로 배송되는 택배물품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전국 방방곡곡에 지평선축제를 널리 홍보하게 된다.

또한 관내 주유소 및 LPG충전소 90개소의 협조 아래 모든 주유기에 포스터를 부착함으로써 김제를 찾는 외지인을 상대로 축제를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 안전여객 및 관광버스업체, 한국외식업중앙회김제시지부의 도움을 받아 운행차량 및 요식업소에 축제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을 이용하고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축제홍보인만큼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김제시민의 관심과 응원속에 올해는 반드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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