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수시 1차 모집 결과 평균경쟁률 5.09:1, 전년대비 4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근호 처장은 “이 같은 상승 요인으로는 최근 교육환경에 투자하여 스타센터 개관 등 교육만족도를 높였으며, 고교연계활동 강화를 통해 지역 내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대학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컸다고 생각한다”며, “수시 2차 모집에서도 눈높이에 맞는 특성화된 교육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본인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수시2차 모집에서는 일반학생 924명, 특기자 80명, 특성화고교출신자 59명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에서 20명 등 총1천83명을 선발한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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