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신속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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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신속 강력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8.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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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장 시가지 가로수, 간판 등 제거 복구 혼신·노력

 

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는 29일 부안전역에 걸쳐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을 위해 아픔을 함께하며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하였다.

소방서 직원 4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70여명, 3개복구반을 편성하여 피해가 심한 지역부터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뽑히는 등 피해가 극심한 읍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되었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근래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한 ’볼라벤‘으로 곳곳에 많은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위로하고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 하고 또 많은 비를 동반한 14호 태풍 덴빈이 경로를 바꿔 북상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 태세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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