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15호 태풍 ”볼라덴“ 피해 복구 발 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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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15호 태풍 ”볼라덴“ 피해 복구 발 빠른 대응”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2.08.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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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대형 태풍 “볼라덴”으로 인한 가로수전도, 주택파손, 비닐하우스 파손, 과일 낙과, 벼 도복 등의 피해 복구에 발 빠른 대응으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전공무원을 비롯한 관련단체가 한마음으로 복구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7일 저녁 강풍으로 국도와 지방도 도로변의 가로수가 전도되어 많은 곳의 도로 통행이 불통되어 지장을 주자 군, 읍.면 직원들과 임실군 중기연합회(회장 이수근)의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히 제거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28일 새벽에는 임실군재난안전대책 본부장(강완묵)과 재난관련 부서장은 읍면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현지 출장하여 주민불편과 피해상황을 점검한 후 확대간부회의시 전공무원을 종합행정담당 읍면으로 일제 출장하여 피해상황을 조사 하도록 강력히 지시하였다.

또한 대민지원 소요인력을 신속히 파악하여 28일부터 임실군 신평 대리에 위치한 7287부대(부대장 강재구), 7733부대 2대대(부대장 김진호),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읍면에 피해가 있는 과수 낙과, 벼 도복 피해현장에 군 병력과 공무원을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는 등 원활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군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임실=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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