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NH농협은행 낙과 사주기 농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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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H농협은행 낙과 사주기 농가 위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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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반납 전 임직원 피해현장 복구 지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영업본부장 김문규)임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폭풍피해복구 및 피해농가의 낙과구입 등 농가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전북본부 40여명은 1일 익산 금마 황종순씨(과수농가) 농가를 찾아 시설물 복구작업과 낙과 줍기를 실시하고 수거된 낙과사과를 현장에서 구입해 농가에게 도움을 줬다.
김 본부장은 “평일 중 영업으로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임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하게 됐다”며 “피해농가들이 정상적인 영농을 할 때까지 자금지원과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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