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희망의 공부방에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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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희망의 공부방에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어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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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지난 31일 전주시 금암동 공동생활가정인 징검다리 그룹홈에서 주거환경개선캠페인 ‘JB희망의 공부방 제4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진호 도의회의장을 비록해 두형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장, 김명렬 전북은행부행장, 최영철 어린이재단전북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공부방 제4호 대상으로 선정된 징검다리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로 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금번 주택의 노후화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베란다 샷시 일체와 화장실개조, 도배 및 공부방 조성에 필요한 책상 의자 등을 지원했다.
두형진 지역사랑봉사단장은 “JB희망의 공부방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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