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주변청소 등 봉사활동 다짐
김제시 교월동 통장협의회(회장 김 재영)는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골든시티 교월동 마크가 새겨진 조끼를 80여벌 맞춰 입은 통장협의회는 8년연속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지평선축제를 이번에는 기필코 대표축제로 만들자며 지평선축제 행사장 청소 및 질서계도, 제11회 김제지평선마라톤대회 단체참가, 동헌?내아 등 관할 문화재 환경정비를 계획하였다.
또한 손님맞이를 위하여 자기마을을 스스로 청소하는 등 깨끗한 교월동 만들기에 나서고, 「친절?안전?나눔?칭찬?청결 범시민 5대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발생시 마을 진입와 농로 등에 쓰러진 나무을 직접 제거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피해보고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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