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교육, 안전, 가족, 환경, 문화와 여가, 지역 7개 부문
오는 28일까지 관내 1,000가구를 대상으로 ‘2012년 전주시사회조사’가 실시된다.
‘전주시사회조사’는 전주시민의 삶의 질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 시민의식, 사회적 관심사 등에 대한 사항을 조사해 삶의 질적 수준과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시 사회개발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
조사내용은 보건, 교육, 안전, 가족, 환경, 문화·여가, 지역의 7개 부문에 총 76항목으로 조사된 내용은 전주시가 내부 검토를 통한 자료를 분석해 내년 2월에 공표한다.
전주시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개인의 비밀도 철저히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주시사회조사는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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