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성폭력 범죄 등 “강력범죄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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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성폭력 범죄 등 “강력범죄 총력대응”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9.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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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회의 참석 주민협조 홍보활동 실시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5일 순창군 풍산면사무소에서 개최한 9월중 마을이장단 회의에서 주민 등을 상대로, 순창경찰서에서 시행중인 강력범죄 총력대응방안과 5대폭력 척결에 대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순창경찰서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일명 ‘묻지마 범죄’, 아동?부녀자 성폭력 사건 등 주요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국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외근 형사활동 인원을 2배로 증원, 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 및 우범지역에 형사들을 집중배치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윤경 서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창경찰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석절 특별방범활동과 연계하여 안전한 치안상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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