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최근 사회적약자에 대한 성폭력 및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묻지마 범죄’등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하여 방범비상근무 기간(9.4 -10.3)중 경찰력을 총 동원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매일 테마별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ㆍ협력단체등과 지속적 교류 협력을 통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승길 서장은 “이번 방범비상근무 기간중에는 112순찰차ㆍ외근형사ㆍ교통경찰ㆍ내근등 각 기능불문 전담업무 외 총동원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임실=이상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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