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 건지지점, 호성동주민 대상 피부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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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 건지지점, 호성동주민 대상 피부강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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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건지지점(지점장 이진효)은 지난 4일 호성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이노병원 피부과 원지연 원장을 초빙, 호성동에 사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점 거래 고객들을 비롯해 주변 주민들이 참석해 피부관리에 대한 강의와 상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호성동 주민센터는 장소제공을, 전북은행 건지지점에서는 강사 초빙 및 간단한 간식과 기념품을 준비해 참석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 주민은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더워 피부가 많이 상해 걱정이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전북은행과 지역 주민센터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준비해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항상 저희 지점을 애용해 주시는 호성동 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공헌에 앞장서는 전북은행의 영업점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공헌 방법을 꾸준히 찾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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