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건지지점(지점장 이진효)은 지난 4일 호성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이노병원 피부과 원지연 원장을 초빙, 호성동에 사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강좌를 실시했다.
한 주민은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더워 피부가 많이 상해 걱정이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전북은행과 지역 주민센터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준비해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항상 저희 지점을 애용해 주시는 호성동 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공헌에 앞장서는 전북은행의 영업점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공헌 방법을 꾸준히 찾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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