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묻지마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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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묻지마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합동순찰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09.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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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 4일 고창군 고창읍 터미널 주변, 고창읍 상설시장 등 우범지역에서 ‘묻지마 범죄’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 회원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고창서는 앞으로 한달 동안 특별방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민?경 협력 체제 강화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홍보활동, 성폭력, 강력범죄 우범자 관리 등 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주민합동 순찰활동을 매주 화요일 마다 주 1회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준 서장은 “강력범죄 예방활동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묻지마’범죄 등 자포자기형 범죄를 대비해 ‘범죄발생을 사전에 제압’할 수 있는 근무태세를 갖추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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