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파리 여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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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파리 여행”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9.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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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범죄예방위원회(회장 이영식)는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소통, 친목, 유대를 강화코자, 따뜻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일 대전 오월드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파리여행”을 추진했다.

여행은 태풍 피해, 복구에 몹시 지쳐있는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고, 사파리 투어와 플라워 랜드 등을 체험하며 하루를 즐겼다.

이영식 회장은 “부안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 모두 우리 군에 필요한 다정한 이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사업 및 지원에 앞장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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