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대명리조트변산 600여명 참석 열기 후끈
행사장은 여성기업인의 에너지로 뜨거웠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 추최, 전라북도가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후원했다.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125만 여성기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일자리 창출과 내수활성화를 앞장서, 경제 위기극복에 앞장선다 하고, 맛과 멋이 항상 가득한 격포에서 여성경제인, 상호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변산에서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 인사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하반기 중소기업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강좌를 했고, 백남선 이화여대 여성전문암병원장이 암, 알아야 이긴다.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영권 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의 강좌에 이어, 아미고스 남성중창단의 은은한 합창과 함께 만찬에 이어지고,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유쾌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는 전국여성ceo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 한편, 리조트 라운지에 전북지역 우수상품 홍보부스 개설 판매, 군산골프투어, 전주한옥마을 문화체험, 익산보석박물관의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수혜 협회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승수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부인 김정자 여사, 김호수 부안군수가 함께했다.
한편 김호수 군수는 환영사에서 풍부한 문화, 천혜의 아름다운 부안에서 전국의 미인기업인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라며, 여성기업인의 활약을 기대한다, 격려하고 부안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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