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폭력 강력사건에대한 엄범주의로 사법적 처벌을 통한 사회의 격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요가가 빛발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성폭력 전과자를 사회에서 격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사법적 처벌뿐만 아니라 심리적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성폭력범죄는 재범률이 약 50%이를 정도로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폭력 전과자들은 일정 시간 사회 격리 후 사회복귀 후 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사법적인 처벌과 병행하여 심리치료등 치료를 병행하여 정신질환으로 인해 또다시 성폭력 재범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 성폭력 가해자도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사회적 낙오자로 낙인찍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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