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전 경력 총동원 총력 강력범죄 예방 방범활동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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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전 경력 총동원 총력 강력범죄 예방 방범활동 집중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09.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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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지난 3일 경찰청장의 방범 비상령 선포에 따라 기동대, 경찰서 내근?외근부서등 경찰서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성폭력등 강력범죄 예방활동에 총력 집중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9월 3일부터 한달동안 신동 대학로와 원룸촌 그리고 도서관 주변등 범죄 다발지역과 인구 밀집지역등에 대하여 경찰관과 기동대등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집중 도보순찰과 이동파출소를 운영하는등 성폭력 및 강력범죄에 총력대응을 위한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부족한 경찰력 보완을 위해 경찰서 경무과등 내근부서등을 동원하여 취약지역에 대하여 야간시간대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공?폐가 일제수색과 일제 검문검색등을 병행 실시하여 강력범죄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등 협력단체등이 도보순찰에 동참하여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폭력범죄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용식 서장은 “지금은 부서에 관계없이 경찰서 전부서가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들이 힘들더라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방범근무에 전념해야 할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익산=문공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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