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추석맞이 산소관리 업무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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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추석맞이 산소관리 업무 대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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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바쁜 도시민을 위한 벌초 대행 실시!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쁘거나 거리가 멀어 조상 묘를 찾아 직접 벌초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은 특히 추석이 3일간으로 기간이 짧아 바쁜 일상으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해 조상 묘를 돌보지 못하는 도시민들이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북농협은 20개 지역농협에서 산소관리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1,230여건의 산소관리를 대행해 줬다. 산소관리비용으로는 1기당 6~10만원선으로 산소의 위치나 묘의 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더해진다.
시군별 산소관리업무 실시 지역농협 현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angrae.co.kr, www.nonghyup.com)에서 확인하거나, 농협생명콜센터(☎1588-00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소관리 실시 결과는 상기 인터넷 사이트에 산소관리 전·후 전경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등재해 놓기 때문에 의뢰한 고객이 손쉽게 조상묘를 확인해 볼 수가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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