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해리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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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해리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09.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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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 해리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저녁 해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남?녀의용소방대원, 고창군 19개 의용소방대장, 군의원, 해리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6대 김성순 전임 대장에 이어 제7대 성금자(55세)대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성금자 대장은 2003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지역안전과 봉사라는 숭고한 정신으로 임해왔으며, 취임사를 통해 “대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솔선수범하겠으며 화재현장의 지원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어려움이 많은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모든 사람들이 선망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해리여성의용소방대는 1994년에 발족하여, 18년째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총 2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봉사활동은 물론, 불조심 홍보활동 및 예방활동 등 의용소방대원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재난사고의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며 무보수로써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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