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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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9.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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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 사기 진작 민·관 상호 협력 다짐

 

 

부안군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사람이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1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군청 중회의 실에서 11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사회복지사협회 부안군지회, 부안군 사회복지협회와 김호수 군수, 박찬호 군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부안지역 사회복지 단체들이 자체 예산을 마련, 공동 주최했고, 공무원, 사회복지활동가, 시설종사자 간의 화합 등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이해증진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남양주시청 우상현 총무과장을 초청, ‘부안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내달 29일, 30일 1박2일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의 전기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시설, 복지 활동을 펴는 관계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복지행정을 집중해 “함께하는 고품격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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