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11일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등 민간협력단체와 함께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임실장날을 맞아 주민들이 많은 터미널 주변 및 운수삼거리에서 민ㆍ경 합동으로 5대폭력 및 최근 사회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아동ㆍ부녀자 성폭력, 무동기범죄 등에 대한 사회적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고 제압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운수삼거리와 기상대 사거리까지 가두행진도 병행하여 주민들에게 강력범죄에 대한 강력한 경찰 대응책을 홍보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원영 서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사회에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치안 청정임실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실=이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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