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7월 17일부터 실시한 민주통합당(3회) 당원연수에 이어 9월 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새누리당 전북도당 핵심당원 12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준법선거 기반을 조성하고 선거법 위반행위 사전 예방을 위하여 핵심당원 연수기회를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선관위의 제18대 대선 중점관리방향 안내 및 정치관계법 주요내용 강의와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정운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9월 27일에도 전북도당위원장과 도당 간부 및 지역당원협의회 핵심당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동 장소(한벽극장)에서 2차 당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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