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매력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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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매력적인 사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9.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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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오후 2시 시청 5층 회의실, 「시민행복 특별강좌」 일환


 

가정은 국가와 사회의 근간이다.

따라서 가정이 밝고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밝고 건강하며, 행복한 가정은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매력적인 사람’을 주제로 한 강좌가 열린다.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유인경씨가 26일 오후 2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강좌를 갖는다. 유씨는 이번 강좌에서 사회 곳곳에서 만난 매력 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포인트와 긍정적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들려 줄 예정이다.

“20C 삶의 키워드는 사람의 공감을 이끄는 힘, 즉 매력”이라고 강조하는 유씨는 이를 전제로 △항상 미안함을 표하라(Sorry)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받아 드려라(Simple) △말은 간단명료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라(Stick) △감탄과 놀라움을 표하라(Surprise) △부드러운 태도로 임하라(Sweet) △긍정적인 태도로 항상 미소를 짓고 유머를 겸하라(Smile) 등 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포인트인 ‘6S’ 알리기에 나선다.

유인경씨는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한국 여기자협회 감사 △ KBS TV‘아침마당’ △MBC TV '생방송 오늘아침' 등 인기방송 프로그램 고정패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웬수들과 살기』등이 있다.

한편 시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여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민이 행복한 특별강좌」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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