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가깝게 접해있으며 심지어는 청소년들이 인터넷에 음란카페를 개설,운영하며 음란물을 유포 하기까지하여 매스컴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런 현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충격적이지 아닐수 없을것이다.

학교폭력, 성폭력으로 청소년들을 병들게도 하지만 이런 음란물까지도 청소년들을 타락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청소년들만 탓할수 있을까?. 그런 청소년들의 행동전에 우리 성인들, 더나아가 우리 사회가 먼저 자숙해야 하며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우리 성인들도 음란물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있었을수도 있으므로 이런 행태에 대해 우리 어른들이 먼저 자숙해야 할것이다.
청소년들이 음란물을 이용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데 대해 대부분은 성적 호기심에 의한다고 스스로 말한다.
또한 이런 청소년들은 음란물에 대하여 범죄라는 인식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이런 사회를 만든 우리 모두의 잘못일 것이다.
이런 범죄에 대하여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여 처벌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은 아닐 것이다. 우리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며 여기에 올바른 성교육이 더해진다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속에서 바르게 자랄 수 있고 성범죄와 탈선은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