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금자리 입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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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금자리 입주 감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10.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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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제없이 혼자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학생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완주생태집짓기사업단(단장최지선)과 운주면사무소(면장최환)등이다.
이들은 작년 11월부터 후원자를 모집하여 한옥형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한 결과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에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9일 오전 후원자,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사랑의 보금자리 입주식을 가져서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입주식에는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완주군의회의원 등 지역에 사랑을 갖고 활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후원자등 100여명이 함께 그동안 진행된 상황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정열씨와 최모학생의 미래에 행복 가득하기를 소망하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준 완주생태집짓기사업단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주생태집짓기사업단은 “그동안 힘써주신 운주면사무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전도자로 언제든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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