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결혼이민자 등 19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업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 우리생활에 균형 잡힌 식습관 실천을 위하고,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빙 식생활 건강센터에서는 올바른 식품 선택과 요리 실습, 영양상담, 비만예방 식이요법 지도, 개인의 식사일기, 작성 후 식습관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식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관리 서비스, 웰빙 식생활 건강센터를 통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군민건강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