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과 通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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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과 通한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0.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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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012년 정보화를 중심으로 공무원의 행정능률 향상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는 먼저 공무원들의 업무추진 능률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정부표준 온나라 시스템 구축의 본격 작업에 돌입하였고,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과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는 자체 정보지식인 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에게는 최신 IT트렌드에 맞는 스마트 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2012년 정보화 교육의 핵심 목표로 선정 추진하여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농 통합도시의 특성을 감안 지역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곳 정보화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교육장에 와이파이 통신 환경을 구축하여 정보화 실무 교육에 주력하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를 겨냥한 마을 홍보 및 마케팅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의 이 같은 정보화 노력으로 익산시는 올 한해 전북도내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기관상과 도내 우수 선도정보화마을에 성당 두동 편백 정보화마을이 선정되는 등 정보화 도시 익산의 위상을 정립했다.
앞으로도 익산시는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IT신기술과 트렌트를 적극 반영하고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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