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지킴이 ‘봉사활동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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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지킴이 ‘봉사활동도 앞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0.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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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목천포천 생태하천주변에서 봉사활동 펼쳐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휴일을 반납한 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목천포천 자연 생태하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목천포천 생태하천은 자연적인 생태하천으로 보전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폭우 시 익산시내의 수위조절 역할을 하는 목천배수펌프장 후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생태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캔,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자랑스러운 익산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나누며 봉사하기’를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앞으로 재난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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