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농촌유학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장수군 계남면 타코마 관광농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전라북도와 장수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농촌유학전국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농촌유학 축제를 통해 전국의 농촌유학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농어촌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과 춤테라피, 밴드공연, 체육경기 등 예술제 공연과 작은 운동회가 펼쳐졌다.
장수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산어촌유학사업 실행지들의 정보 교류와 인적?물적 네트워크 기반마련, 농촌유학의 바람직한 상을 정립하고 농촌유학의 발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장수를 농촌유학의 1번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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