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4-H본부, 임실농업 발전 견인차 역할‘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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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4-H본부, 임실농업 발전 견인차 역할‘톡톡’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2.10.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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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4-H본부 회원대회, 오수의견문화센터에서 성황리 개최

 

 

임실군4-H본부(회장 김학관)는 16일 오수의견문화센터에서 임실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군4-H본부 회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정태 부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농업연구원 황만길 원장을 초청해 ‘임실 농업 및 4-H회원들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풍물놀이 등 화합행사가 진행되어 회원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정태 부군수는 “임실군4-H본부가 조직 활성화를 통한 영농 후계세대 육성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성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임실군4-H본부가 지금까지 어려웠던 농촌을 발전시키고자 과제이수 및 농가소득 증대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설명하고,
이어서 “앞으로도 임실군4-H본부 회원들이 수입개방 확대 등 어려워진 농촌경제 발전에 더욱 앞장서서 한국 농업의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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