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찾아가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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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찾아가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2.10.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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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22일 장수한누리전당에서 무진장지역 공직자 3백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 3월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본격 시행되고 2013년부터 성인지 예산 제도의 도입에 따라 달라지는 제도의 이해와 성인지적 사고 향상을 통한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박재규, 노현정 강사로부터 성병영향분석평가와 관련제도에 대한 교육일 실시돼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필요성과 성 평등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은 각종 정책의 수립 및 예산배분에 과정에서 철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성인지적 관점의 변화 양성평등 정책의 조기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장수=김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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