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2일 장수한누리전당에서 무진장지역 공직자 3백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 3월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본격 시행되고 2013년부터 성인지 예산 제도의 도입에 따라 달라지는 제도의 이해와 성인지적 사고 향상을 통한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박재규, 노현정 강사로부터 성병영향분석평가와 관련제도에 대한 교육일 실시돼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필요성과 성 평등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장수=김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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