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2일「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제18대 대통령선거('12. 12. 19) 관련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함으로써 선거분위기 과열 방지 및 공명선거 문화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신속?공정한 상황처리 및 유지를 위해 12월31일까지 71일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최원석 서장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선거상황실을 운영하여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선거사범에 대하여 민간인 신고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 및 예방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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