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대표 가수의 콘서트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복고 문화가 가요계에 재탄생하면서 여러 채널에서 리메이크된 음악으로 우리 젊은이들까지 세대를 초월하게 만든 그때 그 시절 그 노래를 깊어 가는 이 가을밤 7080 콘서트로 26일 19:00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주옥같은 추억의 명곡으로 찾아온다.
1970~80년대 복고문화가 대세를 이루면서 흘러간 가요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젊은 가수들이 늘면서 잊혀져 가던 옛 가수들이 다시 주목 받고 그때 그 시절을 함께한 가수 소리새는 1981년 김광석, 황영익, 한정선으로 구성된?솔개트리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1988년?소리새?로 바꾸고 정통 포크스타일 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김광석, 윤기환으로 구성되어 전국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아델라 오페라단(단장 최현덕)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창단된 민간 오페라단으로 Adela는 독일어로?고귀하다?,?존귀하다? 라는 의미로 언제나 관객을 고귀하게 존중하는 마음으로 관객 중심의 참신하고 편안한 공연을 지향하면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언하며 등장한 젊은 오페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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