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전북네트워크‘지구를 살리는 식생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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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전북네트워크‘지구를 살리는 식생활’ 캠페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0.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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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발효식품엑스포에서 성황리에 열려

식생활교육 전북네트워크(상임대표 박은숙, 원광대 교수)는 지구를 살리는 식생활 캠페인을 전라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구를 살리는 식생활 하세요?!’는 녹색 식생활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12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5,000여명의 일반인이 참여하였다.

식생활교육 전북네트워크는 식생활교육지원법 시행을 위해 2011년 2월 23일 창립되었으며, 전북가정과교사연합회, 대한영양사회 전북학교분과, 한국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를 비롯한 30여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식생활교육 전북네트워크는 11월까지 식생활교육 확산을 위해 전주시, 익산시, 진안군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회원의 식생활교육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정우리 씨(원광대 가정교육과 학생회장)는 “캠페인에 참가하여 친구 관계도 돈독해지고 지구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공 관련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 건강과 녹색 지구를 지키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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